사회2008/10/23 01:09

이번 연예인응원단의 활동에 국민세금이 쓰여졌고 쌀직불금 파문후에 밝혀져 그 파문이 상당히 큰 것 같다.  하지만 이번 일로 연예인들만 비판대상이 되는것은 본질을 잘 보지 못하는 것이다.  


 연예인 응원단을 조직하고 응원비용을 요구한다고 해서 쉽게 주는 정부에 문제가 있는것이다 . 이번 정부가 예산을 기획할때  전 정부로부터 지원하던 분야에서 축소된 항목이 한둘이 아니다. 반크같은 민간단체도 지원했던 것을 민간단체라 삭감하고 독도문제만 나오면 지지율향상을 위해 온갖 오바액션을 취하지만 실질적인 행동은 지원삭감이다. 


2mb정부는 온갖 문제가 터져나올때 마다 대처하는 방식이 사후약방문이다. 인사들을 기용할때 정말 능력만 보는것인지 몰라도 공직자로서 문제가 매번터져 나온다. 또한 그 능력도 사실 있는것인지 조차 의문들떄가 많다. 
 
이번 연예인응원단 사건도 결국 정부의 예산집행에 있어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분야는 소흘히 하고 눈에만 잘 띄는 이런 항목만 지원해서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국민들 눈만 가리려 한다는 점이다.


이번 사건을 연예인 비판으로만 한정하기에는 너무 시야가 좁은것이고 우둔한것이다. 일방적으로 연예인 몇명만 잡고 매도하는 것은 그야말로 희생량찾기가 될뿐이다.  
 전체적인 그림에서 이 사건은 단지 아주 조그만한 일이다. 거기에 몰두에서 몇몇만 매도한다면 분풀이 될지 몰라도 결국 이 같은 일은 계속 반복될분이다. 정권이 끝날때까지. 

Posted by 역주행